안녕 하지 못하시지요? 경일노입니다.

현재 행감장에서 제1교육위원회와 제2교육위원회 행감 진행상황을 모니터링 중입니다.

약사 출신의 김미숙 의원이 지속적으로 보건교사의 입장으로 오전에 각급학교 환경위생관리자 현황을 요구해서 현재 2시까지 보고하라는 메시지가 왔을 겁니다.

현재, 각급학교에서는 환경위생관리자를 딱1명으로 지정하지 않고, 나줘서 도와주고 있었을텐데 보고하기 어려울 듯 합니다.

예상 문제점1 보건교사가 한다고 보고할 경우, 거 보라며 보건교사가 일이 과중하니 행정실에서 업무 일체를 해야 한다고 주장할 수 있으며, 실제 교육 행감에서 답변 그렇게 함

문제점2 보건교사가 아닌 행정실에서 하고 있다고 보고할 경우, 이미 행정실에서 하고 있으므로 당연히 행정실 일로 일괄 업무 이관될 가능성 있음.

보고방향 : 실제 담당자별로 나누어 하는 것을 보고하기 바랍니다.(정수기 품의는 보건교사가 하나, 나머지 수질관리는 행정실에서 함. 보건교사가 품의하지도 않으면서 하는 척함. 말로만 힘들다고 하면서 행정실로 업무를 넘기려고 행정실에서 80% 도와주고 있음, 행정실 업무도 과다한데, 자꾸 업무갈등 조장함. 교육청과 달리 학교에는 보건공무원이 없음. 전문적인 공무원 발령이 필요함, 미세먼지, 오존 등등 아동 등교, 학사일정 등에 관련된 거라면서 교무부장님께서 하시도 함, 보건교사 혼자 100% 절대 하는 학교 없음 등등을 비고란에 자세히 적어주시기 바람.(칸이 넘치더라도 제발 의견 내시기 바람)

향후, 학교에서 제출한 자료에 대해서 우리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것을 대비, 의원 방문 항의 방문 예정이니 제발 제발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가 전달하든 말든, 상세하게 적어 보내세요!

문자메세지로 직접 의견을 전달하고 싶은 분은 경기도의회 홈페이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ggc.go.kr/blog/10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