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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현장의 어려움

작성자 : 혁신학교 작성일 : 2014.07.18 조회수 : 118   /   추천수 : 0

1. 여기학교는 현관 지킴이를 시간마다 합니다.

 

통합지원실(교무,행정) 팀만 현관지킴이를 하고 있습니다. 모든 선생님이 수업 없는 시간에 학생 지킴이 활동에 지원해야함에도

 

(초등학교로 3시30분이면 담임샘도 담임할 생각이 없습니다.) 교사는 무조건 안돼고 (교원자격증 있는분은 제외) 학교회계직과 일반직 만 하고 있습니다. 사유는 선생님은 안돼고 원래 학교보안은 행정실에서 해야하는데 교무팀(교무실무사) 가 지원해주고 있는거라고 하시더군요

 

2. 그래서 말씀드렷습니다. 통합지원실을 하지 않고 행정실을 분리해서 행정실에서 해야할(보안, 시설관리,) 집중할수 있게 해달라고 그럼 우리가 현관가까이 근무하면서 지킴이 활동도 겸하겟다.. 교무실에 통합해서 교원업무경감측면만을 강조해서 통합했다면 통합ㄴ지원실에서 함께 하는 것은 당연하며 학생보호 활동은 모든교직원이 해야할 업무임에도 비교원에 대한 상대적 차별이라고..

 

하지만 아직도 현제도 통합지원실만 현관에 1시간씩 지킴이 활동중입니다.(몇일전부터 오전배움터을 학교예산에서 해서 현재는 1시간 이지만.. 이것도 반영할만 내용인지는 모르겟찌만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통합지원실에 근무하면서 느낀게

 

행정실의 통합목적자체가 업무의 효율화 를 통해 ㄴ민원업무, 의사결정, 행정업무를 경제적으로 하고자 하는 의도라고 하면서 결국 행정실이 교무실로 통합되었지만

 

이로인해 시설관리 학교보안(특히외부인통제)  등 행정실에서 실질적 업무 는 차순위로 밀려버렸습니다.

 

차라리 교장,교감이 행정실로 자리을 옮겨서 행정실로 통합되었다면 어쩔까하는 생각도 됩니다. 대부분 교무실을 개조해서 하시더군요. 그런데 교무실은 학교에 안쪽에 자리잡아서 학생지도. 등 내부적 업무가 중점이나

 

행정실이 내부로 들어가서 민원인 특히외부인이 학교 깊숙이 그냥 막 들어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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